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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엑셀 경력 기간(재직 기간) 계산 서식 만들기와 수식 작성 방법!

by 행아아빠 2021. 5. 8.

경력기간계산 서식 만들기와 수식 작성방법 썸네일 이미지
경력기간, 재직기간, 근속기간 계산 수식 작성 방법과 서식 만들기 썸네일

안녕하세요. 행아아빠 입니다.

오늘 엑셀 내용으로는 "경력기간 계산 서식을 만들고 재직기간을 계산 하기 위한 수식 작성 방법"입니다.

각각의 근속기간과 재직기간을 계산하고, 합산 경력 기간을 계산하는 서식을 만들고 근무 기간을 계산하는 수식을 어떻게 작성 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경력 기간 계산 서식을 만들기 위해 사용할 함수는 Datedif함수, IF함수, And함수, Round함수 입니다. 오늘 내용에서 각각 함수의 사용법과 수식 작성 방법을 잘 익혀 두셨다가 본인의 업무에 맞는 양식읆 만들때 사용하여 효율적인 업무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경력기간 계산 양식(서식) 만들기.

각각 근무 했던 회사에서의 입사일과 퇴사일을 작성하면 몇년 몇개월 몇일을 근무 했는지 계산할 수 있고, 그동안 다년던 모든 근무기간의 합산 경력 기간을 계산 할 수 있는 샘플 양식이미지 입니다.
경력기간 계산 샘플 양식

자신이 근무 했던 경력기간을 계산하기 위해서 작성해 주어야 할 것은 회사명, 입사일, 퇴사일 입니다. 여기서 회사명은 굳이 작성하지 않아도 경력기간을 계산하는데 영향은 없습니다만, 입사일과 퇴사일은 반듯이 작성해 주셔야 합니다.

해당 양식에서는 20군데 경력을 작성할 수 있도록 작성 했지만, 실제로 20군데 이상의 근무 경력을 작성 하실 분은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혹시나 해서 20군데 정도 작성할 수 있도록 작성해 보았습니다.

E, F, G열은 재직기간과 총 경력 기간을 계산하기 위한 수식을 작성할 것 이기 때문에 별도로 작성해 주실 것은 없습니다.


■ 경력기간, 재직기간, 근무기간 자동 계산 수식 작성 방법.

수식을 작성해서 각각의 재직기간, 경력기간이 계산되어 근무기간을 확인 할 수 있도록 회사명은 작성하지 않고 입사일과 퇴사일을 7군대 작성을 하였고, 마지막 근무경력은 퇴사일은 작성하지 않은 이미지. 마지막 근무처에 퇴사일을 작성하지 않은 것은 현재 진행형 중인 근무처라는 경우를 생각했을때 수식을 작성하기 위해서 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본문 내용에 포함되어 있으니 본문을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임의의 경력 7군데를 입사일과 퇴사일만 작성

임의로 회사명을 제외한 입사일과 퇴사일을 7군데를 작성했습니다.

각각 2006.01.01~2007.03.01/ 2007.03.01~2008.06.01/ 2008.06.02~2012.03.01/ 2012.11.01~2013.08.01/ 2013.08.02~2015.07.31/ 2015.08.01~2020.01.01/ 2020.01.02~현재 계속 근무 중인 곳으로 7군데를 작성 하였는데 이러한 각각의 근무기간을 수식을 작성해서 "00년00개월00일"근무 했는지 계산하고, 3열의 합산 경력에는 각각의 경력 기간을 합산하여 총 경력 기간이 "00년00개월00일" 근무 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눈대중으로 봤을때 경력은 대략 14년차 정도가 되는 것 같은데 만약, 이력서 또는 경력증명서 등의 자신의 정확한 경력기간과 재직기간을 기재 해야 하는 곳에 작성해야 한다면 대략적으로 작성 할수는 없기 때문에 정확한 경력 기간을 수식을 작성해서 근무 기간을 계산해 볼 수 있겠습니다.

이제 수식을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번에 작성한 2006.01.01 ~ 2007.03.01의 재직기간은 한눈에 봐도 1년 2개월 입니다. 수식을 작성 했을 때도 같은 결과가 나와야 겠죠.

E4셀에 재직기간의 년수를 계산하기 위해서는 Datedif함수를 사용해서 =Datedif(입사일,퇴사일,"y") 이렇게 작성해 주시면 1년이라는 결과값이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경우의 수가 존재 합니다.

만약 입사일만 작성하고 퇴사일을 작성하지 않았거나, 입사일과 퇴사일이 모두 작성되어 있지 않았을 경우 어떻게 결과값을 표기 할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해서도 수식으로 정리해 해 주셔야 경우의 수에 대한 결과값도 원하는대로 표기 될 것 입니다.

일단 입사일과 퇴사일 모두 작성되어 있지 않았다면 공란으로 표기 하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서식을 깔끔하고 한눈에 보기 편한 것 같아서, 이러한 경우에는 공란으로 표기를 해 보면 IF함수를 사용해서 =IF(And(입사일="",퇴사일=""),"") 이렇게 수식을 작성 하면 입사일과 퇴사일이 모두 공란이라면 공란으로 표기 하라는 계산 수식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입사일만 작성되어 있고, 퇴사일이 작성되어 있지 않다면, 이것은 현재 계속 근무 중인 것으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오늘 날짜로 경력기간을 계산 할 수 있기 때문에 IF함수와 And함수 그리고 Datedif함수안에 인수를 Today함수를 사용해서 =IF(And(입사일>1,퇴사일=""),Datedif(입사일,Today(),"Y") 이렇게 작성 해 주시면 입사일부터 오늘 날짜까지 년차를 계산 할 수 있겠습니다.

자 그럼 기본적으로 연차 또는 기간을 계산하는 수식은 Datedif(입사일,퇴사일,"Y") 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경우의 수에 따라 표기할 결과값의 수식과 합쳐서 수식을 작성해보면 =IF(And(입사일="",퇴사일=""),"",IF(And(입사일>1,퇴사일=""),Datedif(입사일,Today(),"Y"),Datedif(입사일,퇴사일,"Y") 이렇게 작성하면 경우의 수에 대한 결과값도 표기할 수 있는 수식을 한줄에 완성할 수 있겠습니다.

여기서 개월수는 =Datedif(입사일,퇴사일,"YM") 으로 작성하고, 경우의 수는 동일 하게 작성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일수를 계산하기 위해서는 =Datedif(입사일,퇴사일,"MD") 으로 작성해 주시면 일수를 계산하는 수식이 되겠습니다.

연차, 개월수, 일수를 계산하기 위한 수식의 차이점은 Datedif함수의 수식 인수 중에서 데이터형식을 어떻게 표기 할 것인지만 변경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연차는 "Y", 개월수는 "YM", 일수는 "MD"로 표기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보통은 년도는 "Y", 개월은 "M", 일수는 "D"라고 표기해야 하는 것 아닌가?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작성할 때는 총 년수, 총 개월수, 총 일수를 계산하고자 할때에는 "Y", "M", "D"로 표기를 해 주고, 총 기간중 년차만, 년차를 포함하지 않는 개월수만, 년차와 개월수를 포함하지 않는 일수만 표기 하기 위해서는 각각 "Y", "YM", "MD"로 표기를 해 주어야 하는 것 입니다.

여기까지 이해가 되셨다면 직접 경력기간의 년차를 계산하기 위해서 입사일 C4셀과, 퇴사일 D4셀을 입력해서 수식을 완성해 보면 다음과 같이 작성 할 수 있겠습니다.

=IF(AND($C4="",$D4=""),"",
IF(AND($C4>1,$D4=""),DATEDIF($C4,TODAY(),"Y"),
DATEDIF($C4,$D4,"Y")))

개월수를 계산하기 위한 수식은 다음과 같이 작성 할 수 있겠습니다.

=IF(AND($C4="",$D4=""),"",
IF(AND($C4>1,$D4=""),DATEDIF($C4,TODAY(),"YM"),
DATEDIF($C4,$D4,"YM")))

일수를 계산하기 위한 수식은 다음과 같이 작성 할 수 있겠습니다.

=IF(AND($C4="",$D4=""),"",
IF(AND($C4>1,$D4=""),DATEDIF($C4,TODAY(),"MD"),
DATEDIF($C4,$D4,"MD")))

입력된 수식을 드래그 또는 수식복사 이미지
입력된 수식을 원하는 셀까지 드래그 또는 수식복사

그리고 나머지 셀은 수식을 복사해 주시면 입사일과 퇴사일을 작성한 것은 경력기간이 자동으로 계산 되겠습니다.


■ 각각의 경력기간 합산 수식 작성 방법.

각각의 경력기간을 단순 합산하게 되면 11년 42개월 63일로 계산 할 수 있는 이미지
각각의 경력기간을 단순 합산 했을때 11년 42개월 63일로 계산

각각의 경력기간을 합산하여 총 경력기간을 계산하기 위해서 단순 합산을 하게 되면 총 11년 42개월 63일로 계산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월수는 12개월로 일수는 365/12=30.4일로 계산을 해 보면 총 합산 경력기간은 14년 8개월 2일로 계산 할 수 있겠습니다. 42개월은 3년 6개월이고, 63일은 2개월 2일로 계산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결과값이 나오기 위한 수식 작성 방법으로 년수를 계산 하기 위한 수식 작성 방법은 각각의 경력기간의 년수를 계산한 합계 + 각각의 경력기간의 개월수를 계산한 합계/12개월로 나눈 값을소수점 버림하여 계산 하게 되면 총 경력기간의 년수의 합계를 계산 할 수 있겠습니다. 이것을 수식으로 작성하면 다음과 같이 작성 할 수 있겠습니다.

=SUM(E4:E23)+ROUNDDOWN((SUM(F4:F23)/12),0)

다음으로 총 합산 경력기간의 개월수를 계산 하기 위한 수식 작성 방법은 ((각각의 경력기간의 개월수 합계 - 각각의 경력기간의 개월수/12의 값을 소수점 버림하여 나온 값)*12개월) + (각각의 경력기간의 일수 합계/30.4의 값을 소수점 버림하여 나온 값)으로 총 합산 경력 기간을 계산 할 수 있겠습니다. 이것을 수식으로 작성하면 다음과 같이 작성 할 수 있겠습니다.

=(((SUM(F4:F23)/12)-ROUNDDOWN((SUM(F4:F23)/12),0))*12)+ROUNDDOWN((SUM(G4:G23)/30.4),0)

마지막으로 총 합산 경력기간의 일수를 계산하기 위한 수식 작성 방법은 ((각각의 경력기간의 일수 합계/30.4) - (각각의 경력기간의 일수 합계/30.4의 값으로 나눈 값을 소수점 버림 하여 나온 값) 두 값의 빼준 값을 소수점 버림하여 나온 값 * 30.4를 곱해준 값을 또 다시 소수점 버림 하여 나온 값으로 총 합산 경력 기간의 일수를 계산 할 수 있겠습니다. 이것을 수식으로 작성하면 다음과 같이 작성 할 수 있겠습니다.

=ROUNDDOWN(((SUM(G4:G23)/30.4)-ROUNDDOWN((SUM(G4:G23)/30.4),0))*30.4,0)


이상으로 각각의 경력기간 또는 재직기간, 근무기간, 근속기간을 계산 하기 위한 수식 작성 방법과 각각의 경력기간의 총 합산 경력기간을 계산 하기 위한 수식 작성 방법 두가지를 계산 하기 위한 수식 작성 방법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경력기간, 근속기간, 재직기간을 계산 하는 수식 작성 방법과 해당 양식은 활용하기에 따라 개인 용도 또는 업무 용도 등으로 활용 가능 할 것 같습니다.

오늘 내용도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경력기간, 재직기간, 근속기간 계산 샘플 양식 다운로드

경력기간 계산 샘플 양식.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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